그대여 안녕 슬픔에 젖은 음 눈물만 안고 떠나네 아침에 찬란한
해처럼 빛나는 그대눈에 사랑은 안녕 눈물에 젖은 이별만 안고 떠나네
말없이 떠나는 그대를 눈물로 불러보네 그대의 미소는 먼 하늘 위로
슬픔이 되어 사라져만 가고 슬픔을 지우며 눈물을 보여도 보고파지는
이별속에 그대여 이별이라는 그 말로는 날 부르지마요
잊을수는 없잖아 그대 사랑하니까 짧았던 사랑 긴 이별까지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직하고파 그대 이제는 안녕히 나의 사랑
잊지는 못할꺼야 잊지는 못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