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그대 내 손을 꼭 잡아 주던 날
온 세상 모든 게 분홍빛으로
내 맘을 물들였죠
조금은 따사로운 오후
그대와 함께 걷던 그날에
온 세상 모든걸 가진 듯했죠
내 맘을 적시던 날
수많은 사람들 중
그대와 내가 만난 건 기적과도 같은걸
늘 함께해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름
그대
어제는 꿈을 꾸었어요
그대 손잡고 구름 위를 걸었죠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한다면
그곳이 천국이죠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그대 얼굴이 자꾸 어른거려
지금도 그대가 보고 싶어요.
이 맘을 어떡하죠.
수많은 사람들 중
그대와 내가 만난 건 기적과도 같은걸
늘 함께해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름
수많은 사람들 중
그대와 내가 만난 건 기적과도 같은걸
늘 함께해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