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컨트리공방

허무한 날들 속을 걸었다
헤맬 수밖에 없는
희미한 빛조차 없더라
그저 헤맬 수밖에

푸른 새벽 공기 속
차가운 내 손 잡고
닫혀 있던 두 눈을 열고
그 어느 날 함께 걸었다

구름처럼 세상 가득 메웠다
소나기로 내 가슴에 닿았고
바람처럼 멀리 떠날 사람아
무지개로 남아 주오

아 아아아 우우 우 우우우
아 아 아아아 우우 우 우우우

구름처럼 세상 가득 메웠다
소나기로 내 가슴에 닿았고
바람처럼 멀리 떠날 사람아
무지개로 남아 주오

구름처럼 세상 가득 메웠다
소나기로 내 가슴에 닿았고
바람처럼 멀리 떠날 사람아
무지개로 남아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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