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봤었던 당신의 눈
지켜주셨죠 내가 정말로 바보 같을때도
해드린게 없네요 그 오랜 날동안
당신은 나의 빛 당신의 품속 그곳에서
그저 아무런 소용없는 고집
그 어떤 약속도, 그 어떤 명예도 다 그 빛을 잃어
지켜주세요, 잡아주세요.
많이도 헤매였죠, 당신의 말 듣지않고서
바닥까지 떨어져, 그저 원망만 가득했었죠
정말 고마워요 나, 그런 나도 사랑해줘서
먼훗날 당신 없을때 내가 살아갈 이유있을지
또다시 후회와 어둠 오진 않을지 걱정스러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