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바라볼 때마다
내 마음은 허전해 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좋은 마음이라 믿었었는데
뭐 이래 왜 이리 아픈 거야 마음속까지
아무리 애를 써도 너로 가득 차버린
내 마음은 도무지 기운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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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Everyday
시간 지나도 여전히 난 목요일 속에
두발을 맞춘 거리와 널 그리워했던 SUNDAY
넌 어떤 마음인지 자꾸 웃어 날 보며
범죄야 죄 너 숨기려 한 내 맘 왜 자꾸 놀려
알빠야 네가 아프던말던 몰라 그게 내 알빠야?
왜 시끄럽게 신경 쓰이게 좀 끊어봐 나 알바야
모진 말 들을 모아 던진다
미안해 아픈 거짓말
WITHOUT U 상상해 본 적 없지
너에 대한 마음 빼면 거지
사실 아무 사이 아닌 거긴 한데
왜 발걸음이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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