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내 안에 살게 하는것
낯선 바람소리여도 빈 가슴 내밀며 좋은 이웃되리
어디쯤 그 어디쯤에서 시작된 것이냐
꽃인듯 별인듯 바람 소리인듯
여법한 모습 그대로 내 안에서 살게 하는 것이리
우리는 안다 타인을 부르는 목소리에
영혼을 기리는 숨결이 있어
참 따사롭다는 것을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것
우리는 안다 타인을 부르는 목소리에
영혼을 기리는 숨결이 있어
참 따사롭다는 것을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 것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