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에 창을 열듯이
넓고 푸른 대지의 서듯이
목매인 그리움 안고서 긴 겨울을 지내왔네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는 크나큰 아픔도 있었네
이제는 영원히 지우지 못할 이름되어 한 없이 타오르려네
우리의 힘 대통한 희망의 불꽃이여
자 이제가자 열린세계로 미래로
들풀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는 크나큰 아픔도 있었네
이제는 영원히 지우지 못할 이름되어 한없이 타오르려네
우리의 힘 대통한 희망의 불꽃이여
자 이제가자 열린세계로 미래로
등불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
들풀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