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아침에
습관 처럼 움직이는 하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
그속에 남겨진 나
시계 바늘은 여섯시
어느새 하루는 흘러가고
커피 한두잔을 삼키며
내게로 달려가네
너를 보며 따뜻한 미소 짓고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비춰진 네 그림자
(또)어제와 같은 하루에 내가 있어
그 어딘가에 널찾아 헤메이는데
너는 어디쯤 나를 찾고있는지
나는 아직도 널 기다리는데
가려진 시간을 보다
너를 떠올리려 애를 써봐
잊혀진 골목길 사이로
남겨진 너를 찾아
너를 보며 따뜻한 미소 짓고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비춰진 네 그림자
(또)어제와 같은 하루에 내가 있어
그 어딘가에 널찾아 헤메이는데
너는 어디쯤 나를 찾고있는지
나는 아직도 널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