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예기치 못했던 계절의 변화를
만나게되면 어디쯤 있을까 잊은 줄 알았던 너만의 향기조차
그리워
오늘도 내게 차오르고 차오르지 우리처음 입맞춘 것처럼
어쩌란 말야 이럴 땐 하루에도 몇번씩 널 생각나게 하고
어쩌란 말야 이럴 땐 너 없이는 내 하루도 없잖아
너만을 사랑해 예기치 못했던 나만의 고백을 하고 싶어
우린 어디쯤 왔을까 지금 잡고 있는 두 손을 놓지 않으면
괜찮아
오늘도 내게 차오르고 차오르지 우리처음 입맞춘 것처럼
어쩌란 말야 이럴 땐 하루에도 몇번씩 널 생각나게 하고
어쩌란 말야 이럴 땐 너 없이는 내 하루도 없잖아
한순간도 너 없는 하루를 상상한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