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った月を受け止め?手を抱え怯えている宙
쿠룻따츠키오우케토메료-테오카카에오비에떼이루소라
비틀어진 달을 받아 들고 양손을 잡고 무서워하고 있는 하늘
この?が?くまで、夜明けの訪れも許せないまま
코노코에가토도쿠마데, 요아케노오또즈레모유루세나이마마
이 목소리가 들릴 때까지, 새벽이 오는 것도 허락하지 못한 채
すべての君の言葉が…
스베떼노키미노코토바가,,,
모든 너의 말이...
すべての君の仕草が…
스베떼노키미노시구사가...
모든 너의 행동이...
僕にはまだ、?すぎて
보쿠니와마다, 하카나스기떼
나에게는 아직, 너무 허무해서
差し出した僕の手に?れることはなく
사시다시따보쿠노테니후레루코토와나쿠
내밀은 나의 손에 닿지 않고
冷たい君に口づけを交わした
츠메따이키미니쿠치즈케오카와시따
차가운 너에게 입맞춤을 나누었지
何度も君の名を叫び?けても
난도모키미노나오사케비츠즈케떼모
몇 번이나 너의 이름을 계속 외쳐도
降り積もる哀しみは誰にも消せない
후리츠모루카나시미와다레니모케세나이
내려 쌓이는 슬픔은 누구도 지울 수 없어
この出?いさえ過ちと刻まれ?く罪の中で震えた
코노데아이사에아야마치또키자마레츠즈쿠츠미노나카데후루에따
이 만남조차도 실수로 각인되어 계속되는 죄 속에서 떨었어
すべての僕の想いは…
스베떼노보쿠노오모이와...
모든 내 생각은...
すべての僕の心は…
스베떼노보쿠노코코로와...
모든 내 마음은...
今も君を忘れられずにいた
이마모키미오와스레라레즈니이따
지금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夜明けの空が好きな君が
요아케노소라가스키나키미가
새벽하늘을 좋아하던 네가
最後に見せたあの?を
사이고니미세따아노나미다오
마지막으로 보여준 그 눈물을
光りにかざして僕に見せた
히카리니카자시떼보쿠니미세따
빛으로 장식하여 내게 보여준
あの姿のまま
아노스가따노마마
그 모습 그대로
誰にも止められない募る哀しみよ
다레니모토메라레나이츠노루카나시미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더해지는 슬픔이여
どこまでも落ちて行け、もっと深く
도코마데모오치떼유케, 못또후카쿠
어디까지나 떨어져 버려라, 좀더 깊이
どれだけ苦しくても僕らを離せない
도레다케쿠루시쿠떼모보쿠라오하나세나이
아무리 괴로워도 우리들을 갈라놓을 수 없어
この?が朽ちるまで誰にも消せない
코노카라다가쿠치루마데다레니모케세나이
이 몸이 썩어버릴 때까지 누구도 지울 수 없어
僕だけの君よ、宙高く舞い上がれ
보쿠다케노키미요, 소라타카쿠마이아가레
나만의 그대여,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銀色に染まりゆく大地に抱かれて
긴이로니소마리유쿠다이치니다카레떼
은색으로 물들어가는 대지에 안기어
いつだって見上げれば君が笑ってる
이츠닷떼미아게레바키미가와랏떼루
언제든 올려보면 네가 웃고 있지
いつの日にか、この宙で僕らはまた出逢える
이츠노히니까, 코노소라데보쿠라와마따데아에루
어느 날엔가 이 하늘에서 우리들은 또 만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