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도 의심안했지
난 니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너야
한마디말도 없이
너 떠나버린거야
조금도 의심안했지
난 니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너야
한마디말도 없이
너 떠나버린거야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
꺼내기 싫은 너와
나의 기억같이
해는 저물어 이런 말
하고싶진 않지만
답답한 내 마음은
널 찾거든 바보 같지만
어떡해 아직은
그래도 되는 시기야
칼날같은 그 위로
썸을 탔지 나는 긴긴밤
지새며 설레었던 감정들이
꽃피기만 기다렸어
너에게 기대었던
기대가 컸나봐
마치 미친사람처럼
이렇게 걸어 또 기대를 걸어
못참지 전화를 걸어
그대로 얼어 없어 아무것도
난 버려진 장난감
넌 새로운 걸 찾았나봐
나 혼자만 안달나
이상하게 아픔은 그리움이 되
미련이 남아 언제나
항상 우리둘일때가
너에 때가 탄
난 아직도 멍청해서
너가 돌아오길 기다려
나 어떡해 어
이건 Toy Story
너와의 추억들이
내 머리속에 남아
옆에없는 너를 찾아
넌 새로운 날 찾아
날 버리고 도망가
혼자서 노래해도 나나나난
없어 안에도 밖에도
난 널 기다려 아직도
다시 날 끌어 안아
내 손을 잡아
여기 이 자리에
난 그대로 있잖아
gyal
기다림에 지친 나 이젠 알아
아니 이제야 알아
난 너의 장난감
융통성없이
당기기만 했었던 나라
아니 밀기싫어서
그랬단걸 넌 알아
그냥 용기내서 고백한건데
넌 안해 고민
답장없이 읽고 말던데
찬 바람속에 같이 걷던
너와 나 사이
대화는 고백과
이어지기에 완전해보여서
우리 둘은 시작한거 뿐이였는데
너 혼자 끝내버린 사이에
나 홀로 걷는데
이런 내 모습
이건 좀 아니여서
모른척 넘기려해도
또 그럴 맘이 없어
그렇게 간단해
관계라는게
실을 잡고있는거라
너가 간후에
끊어진 실은 나만
혼자 잡고있다는게
쪽팔려도 놓지
못해 할까봐 후회
이건 Toy Story
너와의 추억들이
내 머리속에 남아
옆에없는 너를 찾아
넌 새로운 날 찾아
날 버리고 도망가
혼자서 노래해도 나나나난
없어 안에도 밖에도
난 널 기다려 아직도
다시 날 끌어 안아
내 손을 잡아
여기 이 자리에
난 그대로 있잖아 gyal
조금도 의심안했지
난 니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너야
진짜 이게 너야
조금도 의심안했지
난 니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너야
한마디말도 없이 너 떠나버린거야
조금도 의심안했지
난 니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너야
한마디말도 없이 너 떠나버린거야
이건 Toy Story
너와의 추억들이
내 머리속에 남아
옆에없는 너를 찾아
넌 새로운 날 찾아
날 버리고 도망가
혼자서 노래해도 나나나난
없어 안에도 밖에도
난 널 기다려 아직도
다시 날 끌어 안아
내 손을 잡아
여기 이 자리에
난 그대로 있잖아 gy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