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ound that so amazing love
i can't see no point
hey girl
i don't want much
you love is all i need
i ll give my all to you
i love you
가리어진 커튼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마치 너를 안은 듯 포근해
한여름의 휴가가 아닌 당연한 너와의 아침
매일 너와 함께하고 싶어
반복되는 나날 익숙한 게 좋아
내 마음속 공간 너로 채우고 싶어
아침에 널 보면 온 세상이 반짝거려
달콤한 꿈속에서도 빨리 깨어나고 싶어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
어질러진 침대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마치 너가 찾아온 듯 따스해
특별한 날 만남이 아닌 당연한 너와의 매일
너의 품속에서 눈 뜨고 싶어
어제도 오늘도 봤지만
내일 못 볼까 봐 아쉬워
아침에 해를 보면 너를 본 듯 반가워서
괜히 사랑한다 말하고 괜히 너가 보고 싶어져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
이제는 때가 됐어. 매일 밤 너 없이 나 외로워
책상에 앉아 잠 못 드는 이유.
아침까지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이유
이제는 때가 됐어. 너 없이 단 하루도 어려워
매일 내가 주저하는 말 매일 너와 눈 뜨고 싶어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