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에 눈 뜨면
낮은 천장이 날 반기네
하루를 시작하며 난
또 감사 기도를 드리네
비록 난 지금
초라해 보일 수도 있어
허나 난 계속
위를 바라보고 있어
좁은 내 시야로 바라볼 땐 막막해
그래도 하나님 생각에
난 또 망각해
보잘 것 없는 내 모습 지우면서
그 자리에 예수님 모습 새기면서
집 밖을 나오면
내 당찬 걸음걸음이
힘차게 시작하는
내 인생 하루하루가
물론 누군가는 걱정 할 수도 있어
세상의 잣대로 날 재볼 수도 있어
근데 그럼 뭐해 난 신경 안 쓰는데
내 온 몸의 신경세포
다 만드신 주님
그 분이 주시는 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데
뭘 더 신경 쓰는데
일어나 초라한 현실 속에서
그 분 앞으로 나아가
모든 걸 내려놔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사랑해
꼭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요
많은 사람 만나고
많은 경험하면서
많은 일을 겪었어도
만만한 사람 하나
만날 수가 없어 지쳐 쓰러져서
절망하고 힘들 때
혼자라고 느낄 때
내겐 오직 주님 계시니까
내노라 하는 사람들 필요 없어
그 분 한 분만 계시면
모두 해결되니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다시 또 뜨니까
매일 반복되는
내 심심한 일상에도
매순간 재미를 느껴
별거 없는 데도
매어있던 내 영혼
자유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
We can be the Worshipers
돈 명예 그 딴거
I don’t care
그러나 바람처럼
불어오는 성령의 은혜
단지그것 뿐이야
내가 원하는 것
오늘도 나는 새롭게
New day comes
일어나 초라한 현실 속에서
그 분 앞으로 나아가
모든 걸 내려놔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사랑해
꼭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요
일어나 초라한 현실 속에서
그 분 앞으로 나아가
모든 걸 내려놔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사랑해
꼭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요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일어나
두려울 거 없어 그분만 바라봐
앞으로 나가 내 모든걸 내려놓고
주님을 찬양하면서
그 분 생각하면서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일어나
두려울 거 없어 그분만 바라봐
앞으로 나가 내 모든걸 내려놓고
주님을 찬양하면서
그 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