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믿기지 않아
그 모든 게
미끼였다고 아마
내 하수구에
이끼가 꼈나 봐
걷잡을 수 없는
침식이 있기에
흔들린 네 가치관에
붙잡힌 내 값어친 가네
모조리 같이
관에 처넣어져
멈춘 맥박의
가치가 퇴색해
놓고 또 내려놓고
난 또 믿고 살 파먹고
제 발 붙잡던
네 심장의 하자가 낸들
아냐고 모른 척
해오던 나의
척수를 휘어잡고
척하니 붙어 내 영혼 저
구덩이에 처넣으려
안간힘 쓰는 네 모습 좀 봐
무심코 악 심고
제 살 파먹어 슬퍼
넌 벼랑 끝에 선 그릇된 몸
별의 타락한 만찬에
즐비해 서 있던
모두와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
어둔 욕망에 사로잡혀
너의 거짓된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순간의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
짧은 순간에
눈이 멀어 그 파리한
혈관에서 곰팡이를 낳고
또 시퍼렇게 멍이 들어
넌 또 쓴소리를 해댈 터
애써 눈 감아오던 터부에
막힌 일궜던 네 터전이
겨우 네 멋쩍은 복수심에
난 짓밟힌 초시곌 세고 있어
넌 벼랑 끝에 선 그릇된 몸
별의 타락한 만찬에
즐비해 서 있던
모두와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
어둔 욕망에 사로잡혀
너의 거짓된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순간의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
넌 벼랑 끝에 선 그릇된 몸
별의 타락한 만찬에
즐비해 서 있던
모두와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
어둔 욕망에 사로잡혀
너의 거짓된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순간의 had a bad bang
Gotta ban bang
Hezz'a Bang 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