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다해도
가난하게 살아가도
시간을 되돌려도 난
사람들이 비웃어도
한심하게 쳐다봐도
난 계속 꿈을 꿀꺼야
하지만 시간은 가고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혼란스러워졌어
내가 깨달았을땐 나도 어느새
커버린거야
그래 아마도 계속 꿈만 꾸다
끝날수도있어
난 내가 특별하다고
남들보다 잘났다고
할 줄아는 것도 많다고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그날이
내겐 정말 쉽게 올줄 알았지
하지만 시간은 가고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혼란스러워졌어
내가 깨달았을땐 나도 어느새
커버린거야
이젠 나 알아
어쩌면 포기해야하는걸
그래 아마도 꿈만 꾸다
끝날수도 있어
하지만 시간은 가고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혼란스러워졌어
시간을 되돌려도
다시 어려진다해도 난
현실앞에 무릎꿇더라도 난
이 꿈을 노래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