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팽팽한 승부(2보)ㅎㅎㅎ

ujyrut
앨범 : fjyf
소속사 : luyiut
작사 : klik
작곡 : iulik
편곡 : liyo
등록자 : A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베트남이 전반 36분 샤룰 사드의 헤딩 슈팅, 후반전 샤파위 라시드에 실점하며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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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말레이시아는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베트남은 다소 정돈되지 않은 모습으로 몇 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베트남은 단 한 번의 역습으로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왼쪽의 한반득이 전진패스를 받아 돌파한 후 중앙으로 패스를 시도했다. 수비가 이를 걷어낸다는 것이 뒤로 흘렀고, 후이흥이 시도한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득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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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탄 베트남은 3분 만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팜득후이가 상대 수비수 발 맞고 흐른 패스를 그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그대로 말레이시아 골문 오른쪽을 통과했다.

말레이시아는 전반 36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샤롤 사드가 왼쪽 프리킥이 문전으로 향하자 뛰어들며 헤딩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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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후반 15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사파위 라시드가 왼발 프리킥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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