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를 좋아 했었었나봐
항상 바라봤는데..
이런내가 너무 힘들어
너만 기다리는게
이젠 지쳐가나봐..
우리 처음만남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
짧은 만남으로만 서로를 기억하고 있었지
하루하루 우리가 마주치던 날들이
많아지고 왠지 너를 보면 웃음짓던 나를
발견하게 됐어
느꼈어..심장으로 널 좋아하게 된 나를
예전에 나를 떠나간 그사람의 빈자리가
너무도 컸기에 그 만큼의 내 상처도 컸기에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을거라 생갔했는데..
왜 자꾸 내게 그리움과 상처보다 네 생각이
더 날까.. 이게 맞는걸까.. 이렇게 시작됐어
너를 향한 내감정은.. 이렇게 나도 모르게
키워가게 된거야 하루하루 네 생각에 행복만이
가득한 내가 너를 좋아게 ？獰駭彭？ 같아 하루하루..
정말 너를 좋아 했었었나봐
항상 바라봤는데..
이런내가 너무 힘들어
너만 기다리는게
이젠 지쳐가나봐..
너의 말투 하나하나 너의 미소 하나하나
그 모든게 보기 좋았어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고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없나봐 네게 이 모든 얘기를
전해주고 싶어.. 그러나 말 할 용기조차 없어
쉽사리 꺼내 뱉을 수 없어 이럴수록
너무 힘들어져만 가는걸..이젠 하루하루가 내겐
너무 힘이 드는걸.. 처음부터 너란 사람과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런시련내게
남겨지지않게 오늘 이렇게 너에 대한 내 감정
정리하며 아파할 일 없었을텐데..
너무 힘이 들기에 앞으로도 그럴것만 같기에
우리 그냥 편하게 지내 그리고 정말 좋은
짝을 만나길 바래.. 세상에서 널제일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을..
간절히 기도할께..
짧았지만 너무 소중했었어
함께 했던 시간이..
네안에서 행복 했었어
그래..우리 편하게
처음으로 돌아가
기다리는게 이젠
너무 힘들어..
나도 지쳐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