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햇빛 따스하던 봄날
함께 거닐던 그 바닷가
그 시간들을
자유롭게 모든것들을 했었던
그 때의 너와 나
아무것도 안해도 행복했던 그 기억들
우리들의 흘러가는 이 시간 속에
너와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직 하나
서로에게 작은 마음을 전해주며
그 날의 온기, 느낌을 기억할 수 있어
사랑 가득한 너의 그 모습을 보며
앞으로 함께할 우리의 미래를 그려봤지
수줍어도 나는 괜찮아
너의 미소 하나만으로도 행복해
가끔 다투고 때로는 이해 못해도
함께 있음에 난 감사해
우리들의 흘러가는 이 시간 속에
너와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직 하나
서로에게 작은 마음을 전해주며
그 날의 온기, 느낌을 기억할 수 있어
우리들의 흘러가는 이 시간 속에
너와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직 하나
서로에게 작은 마음을 전해주며
그 날의 온기, 느낌을 기억할 수 있어
우리들의 흘러가는 그 기억 속에
잠시동안이라도 행복하길 바랄게
서로에게 작은 사랑을 건내주며
우리의 영원, 바램을 간직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