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나던 모습을 그려
다시 한번 보다가
너의 기억에 빠져버린 나
한참 동안 멍하니
모든 흔적조차 지워지기를
눈물 머금은체 날 바라는대도
혼자남은도시에 널 기다리는
나의 그런 모습에
달빛마저 잊혀지는데
어둠이 지날때면
더 미칠것같은 나의 마음속에서
슬픈니가 흘러내리고
거릴거닐며 밤을 지세우
초라한 내 모습에
흘르것같은 바람이 불어
더욱 더 아파오는
모든 흔적조차 지워지기를
눈물 머금은체
날 바라는대도
혼자남은도시에
널기다리는 나의 그런 모습에
달빛마저 잊혀지는데
어둠이 지날때면 더 미칠것같은
나의 마음속에서
슬픈 니가 흘러내리고
혼자남은도시에 널 기다리는
나의 그런 모습에
달빛마저 잊혀지는데
어둠이 지날때면
더 미칠것같은 나의 마음속에서
슬픈 니가 흘러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