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난 꿈속에서 날고 있었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던져버리고
자고 있던 내 꿈을 깨워
Hey boys hey girls
걱정은 필요없어
Hey boys hey girls
부풀은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
오 이제야 나 숨을 쉬네
회사생활 시작할땐 의욕이 넘쳤고
주말되면 여행가려 애도 써봤지만
월요일부터 술자리에 앉아
상사들의 주정을 듣지
믿어왔던 여자친군 어느새 떠나고
차도 없는 나에게는 소개팅도 없네
외로운 마음에 밤거리를 헤매이지
지쳐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던져버리고
자고 있던 내 꿈을 깨워
Hey boys hey girls
걱정은 필요없어
Hey boys hey girls
부풀은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
오 이제야 나 숨을 쉬네
그대여 무얼 망설이나요
자 떠나보아요
그대여 무얼 망설이나요
자 떠나보아요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던져버리고
자고 있던 내 꿈을 깨워
Hey boys hey girls
걱정은 필요없어
Hey boys hey girls
부풀은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
오 이제야 나 숨을 쉬네
Hey boys hey girls
걱정은 필요없어
Hey boys hey girls
부풀은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
오 이제야 나 숨을 쉬네
Hey boys hey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