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수록
한 뼘 두 뼘 사랑이 클수록
새로워져 늘 같던 하루들도
달콤해져 너와 함께하면
예쁘게 웃는 널 따라서
나도 또 웃는 걸
이렇게 널 바라보면
모든 게 놀라워 행복해
한발 두발 손 꼭 잡고 걸어가
내 맘처럼 설레는 이 길을
너에게 약속할게
더 멋진 날들을
한발 두발 엇박이라도 좋아
햇살 같은 웃음을 보여줘
어디든 나와 함께 해줄래
지켜줄게 소중한 너를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수록
한 뼘 두 뼘 행복이 자라나
언제부턴가 난
조금씩 널 닮아가는 걸
오른발 왼발처럼
꼭 어디든지 함께 하니까
한발 두발 손 꼭 잡고 걸어가
언제라도 늘 곁에 있을게
걷다가 지친데도
둘이라 괜찮아
한발 두발 엇박이라도 좋아
가슴 가득 이 말만 차올라
사랑해 무슨 말을 더해도
이 말 뿐이야
사랑해 너를
한발 두발 손 꼭 잡고 걸어가
언제라도 늘 곁에 있을게
걷다가 지친데도
둘이라 괜찮아
한발 두발 엇박이라도 좋아
가슴 가득 이 말만 차올라
사랑해 무슨 말을 더해도
이 말 뿐이야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