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단 말 무디고 버거워
숨겼던 말
아무도 모르게 너도 모르는
알리려 하면
한없이 작아진 내 마음
아무도 모르게 너도 모르는
이럴줄 모르는 넌 당연히 웃겠지
그런 너의 미소 난 씁쓸히 웃겠지
나 혼자 키워온 내 사랑
누구도 모르는 내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
사랑한단 말 아끼고
값져서 아꼈던 말
아무도 모르게 너도 모르는
훗날에 어쩌면 넌 내 마음 알겠지
그땐 너의 추억 난 가슴에 묻겠지
나 혼자 키워온 내 사랑
누구도 모르는 내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
사랑은 가슴을
한없이 피어
넌 사라지지 않고
추억으로 남는
나 혼자 키워온 내 사랑
누구도 모르는 내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
나 혼자 키워온 내 사랑
누구도 모르는 내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
하늘만 아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