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슬픔

마로니에


첼로소리에 나는 잊었던 기억을 그리워하네
어둠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주던
너의 조그만 몸짓이 슬픈 미소를 지을 때
나의 사랑은 그대뒤를 날으는 하얀꿈이 되고파
너의 작은 어깨를 잡고 울멀였었지
이제는 가고 없는 지나간 시절이여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눈빛 속에서
내게없는 모든것을 너는 앗아가버렸지만
난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아직도 남아있는 슬픈 첼로소리여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난 잃어버린 외로운 세월 속에서
환상처럼 속삭이던 너의 첼로소릴 듣고파
그대 예전처럼 날 위해 들려 주어요
아름답게 몸짓하던 너의 그 모습
보고싶어 보고싶어 슬픈 첼로소리에
사랑을 지울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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