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
이젠 어쩔수 없어 너를 잡을수가 없어 우리의 헤어짐도
함께한 추억들도 사랑만으론 모든걸 함께 할 수는 없어
그래서.. 너무 사랑해서 널 보냈어 나보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기를.. 부족한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기를..
미안해 우리 약속했던 모든 것 하나둘씩 이젠 내가 가져갈께
아파도 조금은 아파도 그래도 참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시간이 흘러흘러 내 모습도 언젠간 조금은 잊혀질거란 그런 생각에
나의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도 죽을만큼 괴로워 지쳐 잠이 들어도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너를 위해 이제는 너를 보내줄께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2>
사랑 하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어
하지만 모든것은 현실 아닌 꿈이였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나에겐 없을거라는 것을 나는 알기에
그걸 알기에 널 잡고 있을 수만은 없어
나로 인해 너를 불행하게 만들순 없어
미안해 이렇게 너를 보내서 미안해
내 맘 안다면 울지 말고 떠나줘
울지마.. 제발 내 앞에서 울지마
너를 버리는데 바보같이 울지마
그러면 내가 돌아설 수 없잖아
맘이 아파 자꾸 너를 잡게 되잖아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해..
그럼 조금은 덜 아플테니까.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3>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너라 할지라도
두번 다시는 사랑을 못할지라도 난 너를 보내야해
너의 행복을 위해 여기서 너를 보내야만해..
슬프지만 너를 보내줄게 정말 사랑하니까 이제 널 놓아줄께
참아낼게.. 어떻게든 어떻게서든 너의 사랑 참아볼께
한없이 니가 보고싶어 미치도록 긴긴밤을 되새기며
너의 사진 하나하나 갈기갈기 찢어가는 오늘밤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이 내 눈앞을 가리고
또 가리고... 그러다 결국 찢어진 너의 사진들을 끌어앉고
몇날 몇일을 너의 생각에 울다 지쳐서 난 잠이 드네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마지막까지도 이런 날위해서 웃고 있는 너에게
정말 미안해.. 너무 사랑해
story #4>
자신없는 이런 내모습에 너는 나를 위해
내 손을 잡으면서 나를 보며 하는 말..
"할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 그러니 용기 내서 다시 너를 찾아봐"
그렇게 웃고 있는 너를 보내고 있어
버린건 나인데 나 혼자 울고만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버리고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