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리는 전화

차가을

기다리는 버릇이 생겨
아무것도 난 손에 잡히지 않아
그렇다 해도 티를 낼 수 없는
초라한 내 모습 그저 오늘도
속으로 애태우고

지금 울리는 전화
너의 연락이면 했어
나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영활 볼 때
날 찾는 사람 그게 너였음 해서

넌 내 맘 같지 않아도
하루가 다 지나서 답이 와도
화가 났던 마음은 언제
그랬듯 웃고 있는데

나는 너를 다 모르는데
대체 어디서 사랑하게 됐을까
어쩌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서
상상으로만 널 느끼는 게
조금은 더 괜찮을까

지금 울리는 전화
너의 연락이면 했어
나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영활 볼 때
날 찾는 사람 그게 너였음 해서

넌 내 맘 같지 않아도
하루가 다 지나서 답이 와도
화가 났던 마음은 언제
그랬듯 웃고 있는데

부담이 되는 게 싫어서
너에게 가는 길이 멀어
이러면 안 되는데
난 그게 어려워

너의 이름 뜨기를
기다리고만 있잖아
사랑한다 말도 못 해
어딘가 꽉 막힌 듯
답답한 마음 이런 나를 알아줘

왜 내 맘 같지 않아서
차라리 잊으려고 울어봐도
얼마 못 가 다시 널 찾아
사랑은 이런 걸까
밤 하늘에 너랑 있었던
행복한 꿈을 꾸었어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이상록 너를 울리는 나를 울리는 (Inst.)  
이상록 너를 울리는 나를 울리는  
박현웅, 신민재 널 울리는 말  
김용임 울리는 경부선  
남백송 울리는 경부선  
남강수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울리는 경부선  
문연주 울리는 경부선  
나훈아 날 울리는 파도  
남인수 울리는 경부선  
남광호 울리는 경부선  
유성민 울리는 경부선  
남성일 울리는 경부선  
Various Artists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울리는 경부선  
현미래 울리는 경부선  
김광남 울리는 경부선  
허현 울리는 경부선  
조아애 울리는 경부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차가을  
차가을 우리 참 예뻤어  
차가을 그리움이 빛을 타고  
차가을 코 끝이 찡하게  
차가을 사랑한 만큼 ♡♡♡  
차가을 화장을 고치고  
차가을 비스듬히 너에게  
이상록 너를 울리는 나를 울리는  
이상록 너를 울리는 나를 울리는 (Inst.)  
남인수 울리는 경부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