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듯 서로의 품에 기대어

화람
앨범 : 죽은듯 서로의 품에 기대어
작사 : 김단
작곡 : 김단
편곡 : 강석우, 최승빈, 김단, 김광훈, 김도다
세상을 반으로 나눠서
너에게 줄게
우리 꽃도 심고 네가 좋아하는 복숭아도
매일매일 먹자
널 괴롭게 하는 상념들 모두
산속 깊이 묻어버리자
과거도 미래도 없는 이들같이 말야
우 여름이면
해변으로 가자
누구의 그림자도 없는 곳에
너와 나 우리의 살 내음만 가득하게
우 밤이 오면
별이 무수히 쏟아지는 하늘 아래에
그렇게 죽은 듯 서로의 품에 기대
잠이 들자
네게 머물러 있는
괴로움 모두 하늘 멀리
날려버리자
오늘도 내일도 없는 이들같이 말야
우 아침이면
파도 소리 가득
파랗게 일렁이고 있는 곳에
우리의 웃음만 덩그러니 남겨놓자
우 밤이 오면
그저 아득히 내려오는 달빛 아래에
그렇게 죽은 듯 서로의 손을 잡고
잠이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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