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요즘 좀 어때 넌 잘 지내고 있니
여전히 에쎄골드 즐겨 피우니
니 담배 때문에 등골이 휘었지만
괜찮아 뭐 난 디스플러스 피면되니까
사랑은 다른 사람으로 지워가는 거래
사람을 다시 사랑해서 잊어가는 거래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오고가는 거래
근데 4평 좁은 방안엔 니 냄새밖에 없네
병신이 병신을 너무나 사랑했나봐
병신이 정신이 너무나 없었었나봐
병신이 점심이 너무도 부실했나봐
저녁이 되니 너무 고파 오는 배
오빠 오늘 내가 밥 사줄께
너무도 그리워 생생한 니 목소리에
취해 잠이 들고 싶은 그런 밤 인걸
취해서 잠이 들고 싶어 니가 너무 그리워
내가 니가 너무 그리워 병신아 이 병신아 yeah~
내가 니가 너무 그리워 병신아 이 병신아 yeah~
이 머저리 난 넌더리가 나
니 언저리가 so my cherie amour
넌 내 영혼을 묶어두는 감옥
지금도 그 속에서 한치 앞도
뭐가 몬지 모르겠는데
떠나고 없는 개년이라고만 생각 하는게
쉽지는 않아 존나게 얼빠진
병신 마냥 꼭 방구석에 처박힌 정신
병신아 얼마나 더 멋진 남잘 만나려고
헛 지랄하는지 지켜보겠어 이 엄친아를 차고 가다니
아직도 가만히 생각하면 니가 핀 에쎄만 한가마니
돈이 아깝지만 그건 그냥 갑지마
지금 정지된 드카와 얇아진 갑지만
있지만 괜찮아 난 쿨 하니까 병신아
떠나서 잘 살어 이 씨발 좆도 병신아
병신이 병신을 너무나 사랑했나봐
병신이 정신이 너무나 없었었나봐
병신이 점심이 너무도 부실했나봐
저녁이 되니 존나 고파 오는 배
오빠 오늘 내가 밥 사줄께
그런 개 구라는 더 이상 믿지 않을께
다른 남자에게는 더 잘해주길 바래
난 잊지 못했지만 너는 잊길 바라네
내가 니가 너무 그리워 병신아 이 병신아 yeah~
내가 니가 너무 그리워 병신아 이 병신아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