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했던 날들 찾으려고 애를 서봐도 너무나 멀어져간
그때 그시절 비가 오는 밤엔 잠 못들고 시를 쓰던 날
그때가 언제였나 희미해지네
이슬처럼 고운 하늘보면 눈물이 나던 철없던
내 모습도 잊혀지가고 별빛속에 곱게 간직하려
숨겨놓았던 첫사랑 그 소녀도 간곳이 없네 가슴 저린
아픔속에서도 웃음지었던 지난날의 기억마저 사라져가면
내가 아는 내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바람의 친구되어
떠나버렸나 내 모습이여
이슬처럼 고운 하늘보면 눈물이 나던 철없던
내 모습도 잊혀지가고 별빛속에 곱게 간직하려
숨겨놓았던 첫사랑 그 소녀도 간곳이 없네 가슴 저린
아픔속에서도 웃음지었던 지난날의 기억마저 사라져가면
내가 아는 내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바람의 친구되어
떠나버렸나 내 모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