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멀리 떨어진
이름 모를 꽃한송이 하나
외로운 그곳에
간절히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모르게 이곳에
어쩌다 우린 똑같은 신세
그러나 넌 나보다 이쁘네
어쩌다 혼자 몰래 피었나
바다 멀리 떨어진
이름 모를 꽃한송이 하나
외로운 그곳에
간절히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모르게 이곳에
어쩌다 우린 똑같은 신세
그러나 넌 나보다 이쁘네
어쩌다 혼자 몰래 피었나
나도 모르게 이곳에
어쩌다 우린 똑같은 신세
그러나 넌 나보다 이쁘네
어쩌다 혼자 몰래 피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