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small verse1)
가난해도 웃었고 돈없이도 살았고
행복과 기쁨에 경계선은 없었고
내부모 보증문제로 붕괴된 집안
행복과 웃음은 어떤의미에선 파탄..
끊어진 인연 계속되는 시련
방한칸으로 내몰린 4식구에 비명
파출부 아줌마 죄인된 아빠
2명의 아들은 철없이 부모를 구박~
무엇때문이었을 어긋나 버린 고리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엉켜버린 쇠고리
내부모 몰골이 일그러져 버렸어
이꼴이 뭐냐고 첫째는 가출해버렸어
사람이 무서웠을까 요강을 갖다 넣으며
용변을 보라던 부모의 말
이해하지 못한 둘째의 표정
그걸보시던 부모에 심정은 어떠했을까
(Bigsmall verse2)
페륜아가 되어버린 자식놈에게
울며 매달리던 어머니 매몰찼던 아들놈
결국 중학교 자퇴
싸움과 폭행으로 자기의 잣대를 찾던
착하던 아들놈 삐뚤어진건
니뜻이 아닌거 안다며 믿고 잡아주시던
어머니와 힘겹게 걷던 아버지
함께 했던 가족이 못내 아쉬운듯
등돌려 흐느끼던 모습이 돌이켜 보면
불효자식 행패에 찢긴 가슴만큼이나
세월에 찢겨 흩어저 버린 인생
어찌 보답할까 이못난 불효자
목메어 웁니다~
(Bigsmall Hook)
첫째는 밖으로 둘째는 모르지
부모님 눈에 맺흰 눈물을 어찌알랴
첫째는 밖으로 둘째는 모르지
돈앞에선 형제들도 등돌린것을...
(닭발 verse)
나의 슬픈이야기를 들어줄래 My brother
다 섞어버린 줄을 잡고 bring
B.i.g small 아이고 2007년의
시간이 지났지 벌써 오호통재라
I.M.F란 상처가 내게 남긴건
부모의 이혼처럼 벌어졌지
발가벗긴 것 뱉어라 뱉어
됐어 벗겨져버린 눈물을 애써 난
얽기고 설킨 몸 현실을 비튼 내 MUSIC
비트는 100% 눈물에 지워진 세상
엄마를 탓해 난 못 할게 없다고
현실에 비린내 내 펜은 아버지를 그리네
그래도 끄덕없던 어머니 덕분에
난 가뿐해 내 맘은 갑부네
도쿄시 하찌오지 아버지는 바쁘네
고등학교 동생과 힘 없는 어머니
내 앞에 있는 것은 GH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