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쏘는 네 말투에 빠져버렸어
무심한 듯 다정한 듯 관심 표현인 듯
talk talk 내게 메세지 보낸 너의 말투에
순간 내 꺼인줄 착각했었어
무관심해 보이면서 어느새 손 내밀어 준
모습에 조금씩 네게 맘이 커져가고
오렌지처럼 때론 상큼하게
나를 꼭 안아줘 내 맘이 네게 다가가는 걸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우리 둘
누구보다 행복해
우리 둘이둘이는 오늘 더 행복해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워지면
금세 옷을 벗어 주곤 했었어
무표정해 보이면서 숨어서 미소를 보이는
귀여운 모습에 네게 맘이 커져가고
오렌지처럼 때론 상큼하게
나를 꼭 안아줘 내 맘이 네게 다가가는 걸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우리 둘
누구보다 행복해
우리 둘이둘이는 오늘 더 행복해
오 왠지 (오늘부터) 오렌지처럼 상큼한 사랑해볼거야
오렌지 보다 더욱 상큼하게
떄론 달콤하게 내 맘이 네게 전해지기를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우리 둘
누구보다 사랑해
우리 둘이둘이는 오늘 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