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윤

그 남자랑 헤어진후 나에 마음은

차갑고 얼음같이 녹아내리지않아

매일매일 혼자 술에취해 비틀거려

맘에도없는말을 내뱉고만있어

내가 싫은데도 눈물만 계속흘러

사실그게 아냐 나는 정말 아냐

하소연을해도 대답없는 너의사진은

홀로 방안에서 뭔가에 홀린듯이

너무힘들어 정말힘들어 내가 정말 미쳐버릴것같아

우리 옛날로 다시 돌아갈수없을까

우리 정말로 지금 헤어져야하는가

사랑한단말도 못하는 너라서

내가 너를 더욱 사랑해 좋아해

이세상에서 나만사랑한다는 너라서

내가 너를 정말 더 사랑해 좋아해

사랑했던 그 사람인듯 사랑했던 그 여자인듯

내가 너를 어떻게 잊고 살아 갈 수 있니

우리가만들었던추억은 나의 마음속에숨쉬는듯

너는 나를 잊고 어떻게 살아 갈 수 있니

내가 했던 그때 이야기생각나니

내가 너가 아님 안된다고 사랑한다고

애원하고 매달려도 원망하지 않아

너는 나만의 여자이니까

니가 그렇게 뒤돌아버리고

내가 그렇게 주저앉아버리고

쓸쓸한 이 골목길을 혼자 걸어

저만치 니가 보여 너를 향해달려

달려가면 니가 저만치 멀어져가

멀어지면 내가 그만큼 보고싶어

보고싶어 애원하면 니 생각이나

생각나면 어김없이 너무 힘들어져

다시 시작하자 말하고 싶지만

니가 다시돌아오지 않을까봐

헛된 마음에 걱정만 쌓여져가

그래도 내 마음속에 너하나뿐인걸

사랑했던 그 사람인듯 사랑했던 그 남자인듯

내가 너를 어떻게 잊고 살아 갈 수 있니

우리가만들었던추억은 나의 마음속에숨쉬는듯

너는 나를 잊고 어떻게 살아 갈 수 있니

사랑했던 시람인데 그 사람을 어떻게

잊고 또 살아 갈수있니

내가 좋아 하던 사람을 어떻게 버려야되

그 사람밖에 없는데

사랑했던 그 사람인듯 사랑했던 그 남자인듯

내가 너를 어떻게 잊고 살아 갈 수 있니

우리가만들었던추억은 나의 마음속에숨쉬는듯

너는 나를 잊고 어떻게 살아 갈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