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을 깨우는
그대의 목소리
매일 밤 내가 꿈 꾸는 그대 숨결
커피샵 메뉴에 적혀 있는
그 많은 이름들처럼
나의 마음들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말 없을까
사랑해 소리쳐도 속삭여 봐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감사해
우리 두 사람을 비추는 저 태양도
함께 걷고 있는 이 거리에는
우리의 사랑 노래가
가득 넘쳐 흐르고
나의 맘은 춤을 추고 있네
사랑해 소리쳐도 속삭여 봐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
너를 사랑해
세상은 아름답게 빛나고
그대의 눈빛으로 물드네
사랑해 소리쳐도 속삭여 봐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도 속삭여 봐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