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떈 몰랐어 내맘을 사랑이라 믿었어
차가워지만 가는 너를 이해할수 없었어
'이제는 끝' 이라고 '정말 미안' 하다는
너의 말들을 믿기 싫었어.. 알겠어.
나의 사랑이 널 너무 힘들게 했던 걸
잊을께.. 이젠 너를 보낼께 마지막
줄수 있는 선물 이니까
그렇게도 내가 너에게 부담일줄 몰랐어
이제는 끝이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런 말들이 정말 싫지만 알겠어
나의 사랑이 널 너무 힘들게 했단걸
잊을께 이젠 너를 보낼께 마지막 줄수 있는
선물이니까..
그저 너를 사랑하고 싶었어..오~~~
미안해 너를 잊는건 내 맘이 허락하질 않아..
이대로 가슴에 묻을께 슬픔은 내 몫이니
행복해야 해...
민수 ㅂ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