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외로웠지
움츠린 내 어깨
뒤돌아 보기도 했어
멈출 수 없었으니까
두렵고 불안했지
움켜쥔 내 두 손
눈 감고 뛸 수밖에 없었지
살기 위한 방법이니까
어두운 길 마주한 별빛
지친 날 안아주고
시린 내 손을 잡아준
온기 따스함
소중한 나의 사람아
사람아 나의 사랑아
숨 쉬며 함께 걸어갈
우리의 별빛 인생아
찬란한 이 길 위에
빛나길 너와 내가
사람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람아
소중한 나의 사람아
사람아 나의 사랑아
숨 쉬며 함께 걸어갈
우리의 별빛 인생아
찬란한 이 길 위에
빛나길 너와 내가
사람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