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금성

모래알 보다 많은 사연들이 바람으로 날아와 가슴 때릴 때면 못다한 사랑 등에다지고 울고간 낙타 한 마리 잊어달라는 그대 애원마저 비수처럼 날아와 가슴 애일때면 그리운 얼굴 가슴에안고 울고간 낙타 한 마리 사랑이 무엇이길래 목숨을 걸었나 잊지도 못할걸 왜 가라고 했나 외로운 긴 그림자 홀로 밟으며 이별의 사막을 넘어야하는 사랑은 낙타 였더냐
사랑이 무엇이길래 왜 나를 던졌나 보내고 울고말것을 왜가라고 했나 외로운 내 청춘을 등에다 지고 이별의 사막을 넘어야하는 사랑은 낙타였더냐 이별의 사막을 넘어야하는 사랑은 낙타였더냐 사랑은 낙타였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