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함께 보고 싶어 햇살에
반짝이는 너의 표정 자꾸 보게 되는데
어제처럼 오늘 또한
변함없는 하늘이지만
햇살 사이로 비친 너의 매일이 궁금해
Always.
I thought the sky was one color
Noway.
You open my eyes with the wonder
even 소나기가 내린다고 해도
please take me to your
weather and season.
아침 햇살의 미소
오후 구름 낀 하품
새벽 우산 속 눈썹
너의 그 모습 그 일상에
푹 빠져 버린
어느새 전부 물들어
I was fall in
같은 하늘 함께 보고 싶어 노을에
반짝이는 너의 표정 혼자 보고 싶은데
하루 끝을 맞이하는 변함없는 하늘이지만
노을빛으로 물든 너의 매일이 궁금해
우울로 마음을 적신 날들도
널 만나 무지갯빛이 돼
난 궁금해 어째서 왜
이토록 지루한 나를
다양하게 색다르게
변하는 하늘색만큼
녹아들게 해
따듯하게 해
날 웃게 해
All day night I miss you
모두가 하늘은 파랗다 하지만
매일 똑같진 않아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새로운 하루를 매일
같은 하늘 함께 보고 싶어 별빛에
반짝이는 너의 표정 품에 안고 싶은데
매일 보는 밤하늘도 특별한 건 없겠지만
함께 보는 모든 하늘색이 사랑인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