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들기 전 써내려간
소근대는 별들의 노래는
날 두근거리게 해 널 또 생각나게 해
이 밤 이 길 단어 하나하나 모두 다
두서없는 나의 마음들을
종이에 써 정리해 봤어
매일 밤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고민하다 샌 밤이 참 많아
네가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 기분이 들까
모든 단어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보낼 이 밤 속 우리사이는
좀 더 분명 가까워 질 수 있겠지
매일 잠들기 전 눈 감으면
날 보며 웃는 너의 모습이
자꾸 아른거려서
네가 보고 싶어져 웃음 짓다
샌 밤이 참 많아
네가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 기분이 들까
작은 단어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보낼 이 밤 속 우리사이는
좀 더 분명 가까워 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