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1]
그 사람들의 힘들었던 자살은 타살
피살자는 너다 손가락이란 메스로
숨어서 피를 빨아먹는 악플러
내가 유태인이라면 너는 히틀러
니들이 무심코 던진말에 죽은 영혼이
네겐 상관 없겠지만 누군가의 어머니
혹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딸래미
너가 잠깐 느낀 건방이라는 끌림이
좀 찔리니? 네 말이 항상 진리니?
아직도 않 질리니 싸구려 욕싸지름이
모른척 해도 너도 그 살인의 주측 멤버
너가 잊어버렸데도 Family remember
죽여놓고 추모해?내가 볼떈 무모해
그사람의 부모의 눈을보고 추모해
그후에도 네가 글을 쓸수 있다면
자르기 쉽게 선물할게 핸드그라인더
[hook]
악플러 들은 21c판 히틀러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목을 비틀어
충혈 되어버린 두 눈 이름 없는 Gangster 넌
[vers2]
대부분의 댓글은 비판이 아닌 비난
손가락 믿고 까부는 오만한 생각의 비만에
다친 아픈 그사람의 가슴이 흘린 피만큼만
눈물 흘려보고 다시 상황보고해
익명성 이란 사람의 명성이랑 비례하는 총성
정성없는 습성에 죽어버린 한국의 충성
성별 이름 얼굴 나이 전화번호 까고
글 올려봐 하늘로 올라가 그녀는 살았다고
희망을 갖고 날개를 핀 그소녀의 날개는
멋모르는 제 3자의 클릭 한번에 꺾여
대한민국 IT강국 내면은 살인극
버리는 3류 배우의 대본은 언제나 19금
딱지가 붙어 너부터 빌어먹을 개념 고쳐
네 딴에 뭐좀 안다고 그래 지적한다고 쳐
그 사람은 제 3자라는 병아리 지져김에 묻혀
그 사람은 제 3자라는 병아리 지져김에 묻혀
[hook]
악플러 들은 21c판 히틀러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목을 비틀어
충혈되버린 두눈 이름 없는 Gangster 넌
[vers3]
악플러 들은 21c판 히틀러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목을 비틀어
소리없는 욕설을 내 뱉지 않곤 못사는
현대판 100전 무패의 전쟁의 전사들
전사들의 거침없는 칼부림에 죽어
천사들의 비명소린 얼마 못가 멈춰
everyday play the fight but he is never die
best mass king is he got keyboard knife
두려움 따윈 없으니 내뱉어 다
만만한 상대를 찾아 잠제된 내욕망을
무의식 적으로 지껄여 거리낌 없는 killer너는
죄의식 없이 소리없는 살인을 저질러 버릇
해왔지만 어떤 수사망도 너를 못봐
용의자 선상에 벗어난 범인의 손과
눈은 모두 그들을 향해 고정되고 아무런 양해
없는 살인극 속으로 기어들어가
[hook]
악플러 들은 21c판 히틀러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목을 비틀어
충혈 되버린 두눈 이름 없는 Gangster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