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선

Minusmonday
앨범 : 7월 추천 인디싱글 Vol.02

등선~당신의 등선은 동해바다의 해안선~
아름다운 손톱
촉촉히 젖은듯한 에너멜
긴 목선 아래 쇄골
뜨거운 나의 입술이 닿을 때
타는 듯한 동맥
Like a sunburn, brown eyes
그 속엔 나의 가쁜 마음의 리듬
따뜻하게 안아줘 열 아홉 빛깔의 바다처럼
당신의 등선은 동해바다의 해안선
머금은 석양 커튼
초침을 잃어버린 bedroom
어제와 닿은 두 볼에
차가운 ice cube 닿을 때
타는 듯한 동맥
taste your body heat
my tiny lips
every thirsty motion goin’ on
따뜻하게 안아줘 열 아홉 빛깔의 바다처럼
당신의 등선은 동해바다의 해안선
무심한 시간은 가르쳐 주지 않아
What the hell am I to do
주저 앉아서 너의 이름만 자꾸 불러
모든 걸 다 가진 지금에서야 너의 따스한 품을
It’s a line on your back
Like the shore that eastern ocean
How innocent!
How beautiful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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