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잔에 받아보려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 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 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털어보려 하네.
내가 너를 마시고 네가 나를 마시네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 간 주 중 -?
데킬라 데킬라 속에 반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오르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며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의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 불타는 데킬라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