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말 있는데
지금까지 말 못 했는데
너 너무 이쁜지
좀 알려줄래
헝클어진 머리도
주근깨진 얼굴도
다 너무 좋은지
좀 알려줄래
너는 알까 내 마음을
조금도 너 없인
가지도 않는 기나긴
하루를
하루종인 너 생각 하다가
밤새도록 너랑 전화하다가
하루가 가도 난 너무 좋아
지칠때도 하루가 힘들때도
짜증나는 일들이 몰려와도
난 널 생각하면 난 너무 좋은걸
Nothing can explain you in word
다른 말 필요 없어
넌 너무 예뻐
청순한 바지를 입어도
짧은 듯한 치마를 입어도
왜 너무 이쁜지
좀 알려줄래
따분한 말을 해봐도
지칠대로 웃어도
왜 너무 좋은지
좀 알려줄래
기다린 만큼 이젠
내가 더 잘할게
이제는 내 맘 알아주면
좋겠네
하루종일 너 생각 하다가
밤새도록 너랑 전화하다가
하루가 가도 난 너무 좋아
지칠 때도 하루가 힘들 때도
짜증나는 일들이 몰려와도
난 너 생각하면 난 너무 좋은걸
Nothing can be precious than you
다른 말 필요없어
넌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