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너를 만나게 됐나
모두 잊었다고 생각했던 나
누군가와 전화하는 너의 모습에
가슴아파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혹시 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추억만 붙들고 널 기다리다
이미 다른 사람 찾아 행복한 너였기에
가슴아파도 꾹 참고 다 지웠는데..
뒷서가면 버릇처럼 업히고 싶고
너를 앞서가면 그때처럼 안기고 싶어
헤어지며 내민 손도 놓지 못할까봐
그냥 손 흔들고 허둥대며 돌아섰지만..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데도
아직도 나는 너때문에 눈물흘린다..
뒷서가면 버릇처럼 업히고 싶고
너를 앞서가면 그때처럼 안기고 싶어
헤어지며 내민 손도 놓지 못할까봐
그냥 손 흔들고 허둥대며 돌아섰지만..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대도
아직도 나는 너때문에 눈물흘린다..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대도
아직도 나는 너때문에 눈물흘린다..
아직도 나는 너하나만 사랑하나봐...
이제 널 잊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