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왜 내게 냉혹한 시련 밖에 없는지
단하나 뿐인딸래미
잘좀키우려 노력했을 뿐인데
어디서부터 잘못이됬나
딸의 마음도 몰라주고
몰랐 었어 (알아 줘)
너의 맘을 (나의 맘을)
(힘들었지 무서웠지 대견하고 대견해)
혼자서 견뎌내온 너를
(혼자서 견뎌--온 내맘을)
답답한아빠라서 (한 딸이라서)
알지못했었어 (바보같이)
혼자 짊어온 너의 아픔
(혼자 짊어온 너의 아픔)
씩씩하게 (아빠 께) 짐이되고 싶지않아)
당연하게 생각했을뿐인데
클거라생각했지
엄마의 빈자리들을(빈자리는 너무커)
채우려고 (하지만)
노력했을뿐인데
뭣도모르고 (내맘도 모른채 화를내고)
잔소리만해댔지 (마치 내잘못인것처럼)
-몰랐 었어 (알아 줘)
힘들었지 무서웠지 대견하고 대견해
너의 맘을 (나의 맘을)
(참고 참아 버텨왔니)
혼자서 견뎌내온 너를
(혼자서 견뎌--온 내맘을)
답답한아빠라서 (한 딸이라서)
알지못했었어 (바보같이)
혼자 짊어온 너의 아픔
(혼자 짊어온 너의 아픔)
몰랐 었어 (알아 줘) (너의곁에 항상함께)
너의 맘을 (나의 맘을)
혼자서 견뎌내온 너를
(혼자서 견대온 내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