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기에 조규선
항상 니가 없기 에
늘어만 가는 건
나도 몰래 남겨 진 한숨들 뿐
둘이 나누던 많 은 시간도
꿈꾸었던 사랑도
떠날 너를 왜 붙잡지 못했나
작은 느낌 조차 도
이젠 없는 거니
그때처럼 예쁜 널 안아줄께
곁에 두고도 잡 지 못하는
내 두 손을 잡아줘
오직 너만 너여 야만 하는 나를
너였기에 너였기에
숨 쉬는 이유까 지도
말할 수 있는 걸
내게 있는 기억 모두 너야
제발 내 품 안에 다시 살아줘
<간주중>
작은 느낌 조차 도
이젠 없는 거니
그때처럼 예쁜 널 안아줄께
곁에 두고도 잡 지 못하는
내 두 손을 잡아줘
오직 너만 너여 야만 하는 나를
너였기에 너였기에
숨 쉬는 이유까 지도
말할 수 있는 걸
내게 있는 기억 모두 너야
제발 내 품 안에 다시 살아줘
너였기에 너였기에
숨 쉬는 이유까 지도
말할 수 있는 걸
내게 있는 기억 모두 너야
제발 내 품 안에 다시 살아줘
니가 다시 내게 올 거란
기대 하나만은 놓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