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만은 날 수 있었지 어둔 방안에 웅크렸을때도
나를 가두었던 두려움조차 껍질이라고만 믿었지
꿈속에서라도 날아봤으면 이젠 그것마저 쉽지가 않아
나를 잡아끄는 현실속에도 나의 바램이란 이런것
저 높이 날아봤으면 저 하늘 너머로
내 많았던 아쉬움 모두 버릴수 있게
날아봤으면 저 파란 곳 까지 아무에게도 얘기 할순 없었지만
그런 눈으로 날 보진 말아줘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아
너의 걱정 근심 냉정함까지 모두다 고마워 하지만
나를 잠시 그냥 내버려 두렴 잃은 나의 날개 찾을때 까지
시간이 내맘에 묻어두었던 내 작은 날개를 찾아서
나도 언젠가는포기하겠지 잠시 잊은 것도 사실인만큼
내일에도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 내 소원은 이런것
저 높이 날아봤으면 저 하늘 너머로
내 많았던 아쉬움 모두 버릴수 있게
날아봤으면 저 파란 곳 까지 아무에게도 얘기 할순 없었지만
나도 언젠가는포기하겠지 잠시 잊은 것도 사실인만큼
내일에도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 내 소원은 이런것
저 높이 날아봤으면 저 하늘 너머로
내 많았던 아쉬움 모두 버릴수 있게
날아봤으면 저 파란 곳 까지 아무에게도 얘기 할순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