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끝에 봄이 찾아 오듯이
다 떠나갔던 잎이 돌아오듯이
우리 어제 보았던 그 별들을
내일도 볼수가 있었으면
되돌아오는 그 연어들처럼 다시 만날수 있게
날 떠나버린 사람들은 내게 추억을 줘도
한 번 빛을 잃은 하늘엔 늘 어둠뿐인거야
우리에겐 누군가 보낸 선물 이대로 남길 수 있었으면
이 푸른 계절과 햇살 속에 모두 행복하도록
날 떠나버린 사람들은 내게 추억을 줘도
한 번 빛을 잃은 하늘엔 늘 어둠 뿐인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지켜주는것 이것 또한 사랑 이니까
워워워~ 다함께 일 때엔 힘든일도 이겨낸 우리잖아
이젠 더 미루지 말아줘 이젠 올 수 없으니 너무 늦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