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한다고 가야 한다고
하늘을 향해 간다고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후회없이 이 길 걸어가야 해
내가 간다고 걸어 간다고
나 혼자 가는 건 아냐
옆을 둘러 봐 주윌 둘러 봐
나는 결코 혼자 혼자가 아냐
나의 용기는 하늘로부터
나의 의지도 그래
그래 그렇게 나가는거야
나의 벗 말씀과 함께
나는 못해도 부족하여도
구원의 주님 계시니
할렐루야로 주를 높이며
영원히 또 영원히
너와 내가 걸어 왔던 지금까지의 시간
원하고 원했던
아버지 품에 안겨야 하기에
멈출 수 없어 돌이킬 수 없어
이길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승리할 수 없어
먹잇감을 주시하는 검은 그림자
언제 삼킬지 모르는 악한자를 피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길
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새길이
내 앞에 있어
막다른 길로 인해 멍하니 서 있는 나를
그런 나를 성령은 새길을...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축복이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나만의 힘으로
도저히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기에
더이상 바라 보려하지 말고서
그저 우리는 때를 따라서 돕는 은혜로
정상을 넘어서 하늘을 넘어서
높이 더 높이 그리고 멀리 더 멀리...
나의 용기는 하늘로부터
나의 의지도 그래
그래 그렇게 나가는거야
나의 벗 말씀과 함께
나는 못해도 부족하여도
구원의 주님 계시니
할렐루야로 주를 높이며
영원히 또 영원히
나는 못해도 부족하여도
구원의 주님 계시니
할렐루야로 주를 높이며
영원히 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