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씰
앨범 : 선과악

불행히도 우리들의
이 세상안엔
모든 것이 진실은 아니다
불신으로 넘치는
이 세상을
이제는 우리가
깨우쳐야 한다
그들처럼
촛불처럼 세상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태우는 사람
빗물처럼 세상을
녹이기 위해
이기심을 버리는 사람들
대지처럼 새싹을
틔우기 위해
세월을 기꺼이
기다리는 사람
산소처럼 생명에 숨을 주는
희생하는 사람들 사람들
선한 마음들
가진 것을 비우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혤 달라고
항상 기도했지
언젠가는 웃으며
세상 앞에 나갈 수 있게
다짐을 했네
방 한구석의
슬퍼하는 그대는
자리를 박차고 나아가리라
그대 마음 속
숨겨왔던 아픔들은
다 떨쳐 버리고 나가라
어리석은 욕망들은
깨끗히 버리고
가슴속엔 항상
희망이 자라나네
가진 것을 비우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혤 달라고
항상 기도했지
언젠가는 웃으며
세상 앞에 나갈 수 있게
다짐을 했네
영웅처럼 이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사람
천사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치유하며 살아간다
가진 것을 비우며
언젠가는 웃으며
세상 앞에 나갈 수 있게
다짐을 했네
언젠가는 웃으며
세상 앞에 나갈 수 있게
다짐을 했네
했네 했네 했네 했네
했네 했네
촛불처럼 세상을
밝히는 사람
빗물처럼 세상을
녹이는 사람
대지처럼 새싹을
틔우는 사람
산소처럼 생명에
숨을 주는 사람들
선한 마음들
영웅처럼 이땅을
지키는 사람
천사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치유하며 살아간다
그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