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눈이 내리면 뭐가 그리 즐거운지 밝아진 거리 내밂을 알고 있는지 문득 마
주친 눈빛에 웃음 지어 주는 사람들 우리 사랑을 지켜 줄 거라며 건네주던 별 하
나 내
가 보고프면 오늘 이 겨울을 기다려 그때 다시 더 많은 사랑을 나누자던 약속은
깊이 간직해 온 나의 별하나와 Christmas @ 그렇게 기다려 왔던 수간이 나 이제
네
곁에 있어 외로이 되뇌여 왔던 많은 말 언제나 너를 사랑해 그 겨울처럼 나레이
션) 나또한 오늘을 너무나 기다려 왔어 이렇게 횐눈이 내리길 또 하루빨리 널 볼
수 있
길. 2.혼자 있으면 외로울 거라며 둘로 만든 눈사람 나를 닮았다고 한참 웃어대던
네모습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미소질수 있다는 너의 눈동자에 담긴 별하나와
Christmas @ 알고 있어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 만큼 나도 널 그리 위하
는 걸 사랑해~
* Story
힘든 학교생활 속에서 한 잔의 청량음료 같던 너를 만났다. 수줍음이 많았던 그
때... 누구나 우리에게 어리다고 했지만 너와난 결코 어리지 않았다. 다만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모든 이가 인정해 주는 어른 이 될 때까지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1년후... 서로 에게 힘든 고비를 치르고 너와 약속했던 그날이 왔다. 이제 조금은
성숙된
모습으로 그토록 그립던 너를 만날 수 있겠지. 지금껏 간직해온 별모양의 펜던트
와 함께... 아무래도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Christmas가될 것 같다.